구독신청

JYP, 소속 아티스트 보호 나섰다...“허위 사실 유포·악의적 비방 법적 대응”(공식입장 전문)

  • 입력일 : 2024.03.14 16:31   수정일 : 2024.03.14 16:35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사진=MK스포츠 제공
사진설명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사진=MK스포츠 제공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현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의 권리를 침해하는 유언비어, 허위 사실 게시글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명예 훼손, 허위 사실 기재 등 악성 게시물을 게시 및 유포한 자들의 자료를 면밀히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 법무 법인들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악성 게시물의 게시 및 유포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로,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현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의 권리를 침해하는 유언비어, 허위사실 게시글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명예 훼손, 허위 사실 기재 등 악성 게시물을 게시 및 유포한 자들의 자료를 면밀히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 법무 법인들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악성 게시물의 게시 및 유포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로,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더불어,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수집과 법적 대응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련 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fan@jype.com)

JYPE는 J.Y. Park, 2PM, DAY6, TWICE, Stray Kids, BOY STORY, ITZY, YAOCHEN, NiziU, Xdinary Heroes, NMIXX, VCHA, NEXZ, Project C의 권익을 보호하고 팬분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JYPE와 J.Y. Park, 2PM, DAY6, TWICE, Stray Kids, BOY STORY, ITZY, YAOCHEN, NiziU, Xdinary Heroes, NMIXX, VCHA, NEXZ, Project C를 향해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