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가 ‘오징어게임2’에 출연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달수 소속사 측은 12일 MBN스타에 “오달수가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배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오징어 게임2’는 지난 2021년을 뜨겁게 달군 ‘오징어 게임’의 후속 시즌으로 전편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를 비롯해 수 많은 스타들이 출연한다.

배우 이병헌,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탑), 노재원, 조유리, 원지안 등이 합류한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편에 이어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시즌1에 출연했던 정호연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던 만큼 이번 새 시즌에서 그의 뒤를 누가 잇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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