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꾸러기 표정을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영보스 본색’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비와 라비, 댄서 리정, 셰프 정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비는 “어릴 때 꾸러기 표정을 하면 시청자들이 다 받아줬는데 이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꾸러기 표정을 버릴 나이”라며 “춤 출 때 마스크를 쓰고 춘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비는 “무대에서는 아직까지 꾸러기 표정을 보여준다”고 털어놨다.
한편 비는 과거 8시간 녹화 후 5분 방송에 나간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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