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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독감 `동시 감염`…지난 2월 3건 있었다
신규확진 50명, 48일만에 최소
이달 사망 80명…고령층 비상
기사입력 2020.09.28 17:46:19 싸이월드 공감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국내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에 동시에 감염된 환자가 3명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달 사망자 수만 80명을 넘어 고령층은 특히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코로나19와 독감에 동시에 감염된 사례가 지난 2월 3명 있었으며, 다른 나라의 경우 코로나19·독감 동시 감염률이 중국 2.7%, 미국 0.9%, 터키 2% 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트윈데믹 가능성에 대해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유행의 크기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는 3~4월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일찍 종료됐고 남반구도 유행 규모가 줄었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코로나19와 독감을 어떻게 구분·진단·치료해야 할지 의료계와 협의하며 진료 지침을 정하고 있다"고 했다.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0명으로, 지난달 11일(34명) 이후 48일 만에 최소 수준이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 감소는 휴일이라 검사 건수(4785건)가 평일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 영향도 있다. 최근 2주 기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비율은 20.9%였다.

이런 가운데 사망자가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406명이 됐다. 이에 9월 사망자 수는 82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중심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 이후 사망자는 101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약 4분의 1에 달했다. 위중·중증 단계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들긴 했으나 120명으로 적지 않다.

[정슬기 기자 / 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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