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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버블’ 신규 오픈…글로벌 팬들과 직접 소통

  • 입력일 : 2021.11.26 09:24   수정일 : 1970.01.01 09:00
라붐 버블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사진설명라붐 버블 사진=인터파크뮤직플러스
걸그룹 라붐(LABOUM)이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한다.

26일 인터파크뮤직플러스는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이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하는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오픈되는 라붐의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에서는 각 아티스트들을 개인 단위로 선택 가능하며 소연과 진예, 해인, 솔빈의 일상은 물론 일대일 채팅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공유받을 수 있다.

라붐은 최근 미니 3집 ‘BLOSSOM’의 타이틀곡 ‘Kiss Kiss’(키스 키스)를 발매해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왔다.

그런 가운데 이번 메시지 플랫폼 오픈을 통해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할 것을 알려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한편 라붐은 신곡 ‘Kiss Kiss’ 발매 당시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을 달성, 지난 ‘상상더하기’ 역주행 신화에 이어 ‘정주행 그룹’으로서 대세 행보를 밟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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