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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데 마사히로 측 “카라타 에리카 불륜설, 변명 여지없다”

  • 입력일 : 2020.01.23 09:48   수정일 : 2020.01.23 16:33
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 불륜 인정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사진설명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 불륜 인정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일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이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을 인정했다.

22일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은 “어리석은 미숙한 책임감이 결여된 일이다. 어떻게 비난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실망한 대중에게 다시 한 번 사과를 전했다.

이어 “이러한 사태가 된 것에 대한 책임에 무거움을 느끼고 있다”라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후회에 괴로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아내 안과 별거 이유는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때문이다.

카라타 에리카와 소속사 후라무도 두 사람의 불륜설을 인정하며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대중에게 사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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