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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논란 해명에 저격 “말도 안 되는 이야기”

  • 입력일 : 2020.04.03 10:25   수정일 : 2020.04.03 11:03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논란 해명 저격 사진=DB
사진설명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논란 해명 저격 사진=DB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논란 해명을 저격했다.

장재인은 지난 2일 늦은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괜찮아요. 앨범 작업 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한 번만 더 말도 안 되는 이야기하거나 관련 언급할 경우 회사 차원 강경대응 하는 것으로”라며 “얘들아, 고맙다. 합주 덕에 안정 찾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사우스클럽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 오피셜’에 출연했다.

남태현은 지난해 불거졌던 장재인의 양다리 폭로 논란과 관련해 “양다리는 아니었다”라며 “내가 원인을 제공한 것이 맞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헤어진 상태로 다른 분을 만나게 됐고, 나로 인해 상처를 받게 된 것 같아 너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해 6월 공개 열애 중이던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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