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영화 ‘힙대디’에서 하차했다.
3일 오전 서인국 측은 MBN스타에 “서인국이 영화 ‘힙대디’에서 최종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인국 측은 하차 이유로 “제작이 보류되면서 서인국과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힙대디'는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 전문직 여성이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프자 이식을 위해 정자 기증자를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범죄도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서인국은 영화 ‘파이프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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