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이혜주, 박나래 클럽실랑이 사건 폭로…“스테이지 씹어 먹어”

  • 입력일 : 2019.10.23 09:34   수정일 : 1970.01.01 09:00
이혜주, 박나래 클럽실랑이 사건 폭로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사진설명이혜주, 박나래 클럽실랑이 사건 폭로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모델 이혜주가 박나래 클럽실랑이 사건을 폭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할래? 말래? 해 결혼유발자’편에 박은지, 간미연,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했다.

이날 MC김숙은 “MC들 중 한 명의 흑역사를 알고 있다고”라며 이혜주에 질문했다.

이에 이혜주는 “12년 전 클럽 놀러갔는데 앞에 실랑이가 있더라. 박나래 씨가 ‘개콘’에 출연했을 당시, 신인이었을 때였다. 주민등록증을 가져오지 않아 들여보내지 않자 실랑이가 생긴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때 박나래 씨 친구들이 ‘개콘’에 나왔다며 실랑이를 하더라. 어떻게 인증을 받고 클럽 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주는 “‘엽기적인 그녀’처럼 오자마자 스테이지를 파헤치고 씹어 먹었다. 그때부터 잘되더라. 박나래 씨 볼 때마다 ‘저 언니 그때 그 언니인데’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웃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