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아이콘 공개 축하논란…바비, 비아이 생일 축하 “보고싶다” [M+★SNS]

  • 입력일 : 2019.10.23 09:24   수정일 : 2019.10.23 11:26
아이콘 공개 축하논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좌 바비, 우 비아이)
사진설명아이콘 공개 축하논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좌 바비, 우 비아이)
아이콘 바비가 비아이의 생일을 공개 축하해 논란에 휘말렸다.

23일 오전 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싶다야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연 중인 아이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콘 멤버 중 비아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비아이의 생일은 전날인 22일. 그는 비아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해당 영상을 통해 축하 대상이 비아이라는 것을 밝혔고,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그리움을 전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마약 혐의로 팀을 탈퇴한 멤버를 공식적으로 축하하는 것은 앞서 상처 입었던 팬들을 생각하지 않은 행동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