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칼 라거펠트를 추모했다.
2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tar is born and gone. RIP”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지금은 고인이 된 칼 라거펠트와 함께 했던 추억이 담겨있다.
그는 지난 2014년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칼 라거펠트를 처음 만나 인증샷과 함께 존경을 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번 패션쇼에서 만남을 가지며 ‘절친’사이를 인증했다.
한편 샤넬은 19일(현지 시각)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가 별세했다고 밝혔다.
그의 별세 소식에 모델 이성경, 한혜진 등 다수의 한국 스타들도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