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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이기광, 내 덕에 JYJ 김준수 있는 연예인 축구단 입성”(라디오스타)

  • 입력일 : 2018.06.21 00:24   수정일 : 1970.01.01 09:00
‘라디오스타’ 하이라이트 양요섭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설명‘라디오스타’ 하이라이트 양요섭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 양요섭이 이기광이 축구에 빠지게 된 계기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 DJ 4인방 지석진, 김제동, 양요섭,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기광이 축구에 빠진 것은 요섭 때문이라고”라며 묻자 양요섭은 “유명한 연예인 축구단이 있는데 그 중 JYJ 준수 형이 전화 왔다. 멤버들과 축구팀을 같이 하자고 해 축구 팀에 기광을 넣었다. 저는 축구하다 손이 다치면서 저는 축구를 끊었다. 기광은 지금 단장까지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축구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하지 않는다. 볼링에도 빠졌다가 그만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양요섭은 “볼링 최고 점수가 298점이다. 너무 재밌어 빠지다 아이돌 육상대회까지 나갔다. 다 소문이 났다. 엑소 찬열과 결승에서 붙는 그림을 원하셨는데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너무 못 쳐서 탈락했다. 볼링에 대한 회의감에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볼링은 비싼 스포츠다. 공이 2-30만원 하는데 계속 사용할 수 없다. 게임비도 많이 든다”라며 볼링을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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