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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하백의 신부’ 신세경, 커피차 인증에도 예쁨 폭발

  • 입력일 : 2017.08.23 15:14   수정일 : 1970.01.01 09:00
배우 신세경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신세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인사가 많이 늦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세경이 중국 팬들로부터 선물 받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단발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2일 종영한 tvN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윤소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참 많은 시간을 이 드라마와 함께했다. 스태프 여러분께서 너무 고생 많으셨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소아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좋았다. 소아에게 공감하고 응원하고 사랑해주셔서 촬영 내내 큰 힘을 받았다.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원동력을 주셔서 감사하다. 제 안에 오래도록 기억될 추억이다. 또 소백 커플을 보며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새로운 작품에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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