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가수이자 절친인 스테파니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보러 오셨네 우리 프린스님. 주무시믄 어쩌나 걱정했지만 재밌게 보셨다네..ㅋㅋ”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스테파니는 손가락으로 장근석을 가르키고 있으며 장근석은 티켓을 들고 있다.
두 사람은 13년 지기 친구로, 장근석이 사정이 어려웠던 스테파니의 대학 등록금을 내주며 남다른 우정을 뽐내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연극 ‘인간’의 주연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보스’에서 박실장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서인영 욕설 논란에 누리꾼 비난 쇄도…“가인 저격 할 때부터 인간성 알겠다”
[오늘의 포토] 가회동성당 '여기는 비-김태희 예식장'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