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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절친 스테파니 위해 연극 관람…마음도 ‘아시아 프린스급’

  • 입력일 : 2017.01.20 10:04   수정일 : 1970.01.01 09:00
배우 장근석이 가수이자 절친인 스테파니와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스테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보러 오셨네 우리 프린스님. 주무시믄 어쩌나 걱정했지만 재밌게 보셨다네..ㅋㅋ”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스테파니는 손가락으로 장근석을 가르키고 있으며 장근석은 티켓을 들고 있다.

두 사람은 13년 지기 친구로, 장근석이 사정이 어려웠던 스테파니의 대학 등록금을 내주며 남다른 우정을 뽐내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는 연극 ‘인간’의 주연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보스’에서 박실장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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