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측이 새 드라마 ‘학교2017’ 작가 교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 측 관계자는 25일 오전 MBN스타에 “‘학교2017’은 현재 기획 단계에 있다. 작가 교체를 비롯해 다양한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거다. 7월 편성을 목표로 제작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는 KBS 대표 시리즈물로, 20여년에 걸쳐 수많은 스타를 발굴해 낸 바 있다.
현재 ‘학교2017’은 ‘쌈 마이웨이’ 다음으로 7월 편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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