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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측 “19일 촬영 재개…파업 후 첫 녹화”(공식입장)

  • 입력일 : 2018.01.12 10:46   수정일 : 2018.01.12 14:01
1박2일 녹화 재개 사진=KBS2
사진설명1박2일 녹화 재개 사진=KBS2
[MBN스타 백융희 기자] ‘1박2일’이 촬영을 재개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MBN스타에 “오는 19일 ‘1박2일’ 촬영을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1박2일’ 10주년 방송이 4주 동안 나간다”면서 “그 이후 19일 녹화분이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녹화는 지난해 9월 KBS 총파업 이후 처음으로 재개하는 녹화로, ‘1박2일’ 멤버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정준영이 함께할 예정이다.

‘1박2일’ 10주년 방송 첫 번째 이야기는 지난 7일 전파를 탔다.

한편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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