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페노메코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2일 소속사 밀리언마켓 관계자에 따르면 페노메코는 지난 21일 지방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을 탑승하고 이동하다 6종 추돌사고를 당했다.

관계자는 “큰 부상을 당한 건 아니다. 목과 허리 부분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며 페노메코의 상태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일단 23일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티스트가 얼른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페노메코는 지난 9월 싱글앨범 ‘if.’를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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