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임시완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28일 오전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임시완이 오는 7월 11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임시완이 오는 7월 11일 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시완은 최근 영화 ‘불한당’으로 칸 영화제에 입성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7월 방송 예정인 MBC 사전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까지 바쁜 활동을 펼쳤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