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구독신청

칸 집행위원장 극찬 받은 ‘버닝’ [MBN포토]

  • 입력일 : 2018.05.17 14:30   수정일 : 1970.01.01 09:00
사진=ⓒAFPBBNews = News1
사진설명사진=ⓒAFPBBNews = News1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버닝’ 주역들이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부문 초청작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이창동 감독,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가 참석했다.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다.

한편, 제71회 칸 국제영화제는 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o to top